코스피는 보합권에서 움직임을 보였지만 코스닥은 2프로 급등 보이면서 대형주는 쉬어가는 분위기를 만들었고 코스닥이 움직이면서 중소형주들이 엄청난 상승 릴레이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. 그동안 네옴 시티, 우크라이나 재건, 2차 전지 등 그동안 주도했던 종목들보다 다른 업종들 종목들이 전체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중에서 예전에 코스닥을 이끌었던 바이오 종목들이 오늘 상승을 주도했던 것 같습니다. 일동제약을 선두로 신풍제약 오스코텍 등 급등하는 모습으로 바이오주들이 살아났는데 시장은 단순하게 급등하는 업종은 조정을 보이고 조정을 보였던 업종 상승을 하는 초 자연적인 모습으로 흘러가는구나 다시 한번 더 경험을 하는 오늘의 시장이었던 것 같습니다. 같은 국내 시장이라 코스피만 가는 것은 말이 안 되기 때문에 결국 키 높이 맞출 것이라 예상했는데 그 모습을 오늘 조금씩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.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코스닥도 추세를 돌리면서 이제는 안정권에 진입한 것으로 보여서 정말 다행인 것 같고 조금 더 상승이 나오면 좋겠지만 조정이 나온다고 해도 추세를 살리는 조정으로 끝이 나면서 상승랠리를 계속 이어갔으면 좋겠네요
오랜만에 거래대금 상위 종목에 바이오 종목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코로나 때 이후로는 거의 처음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오랜만에 보는 것 같습니다. 천보를 제외하면 그동안 상승을 주도했던 2차 전지들은 조용한 모습이네요. 그동안 주도했던 2차 전지들이 조정을 보이면서 시장도 밀릴 가능성이 높았는데 그 자리를 바이오를 비롯해서 다른 업종들이 바통 터치를 잘해서 시장을 이끌어 주고 있기 때문에 그만큼 시장은 강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흐름이었습니다.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주도주가 밀리면 시장도 밀리는 경향이 강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상승장에서나 볼 수 있는 바통 터치하면서도 시장을 상승으로 이끄는 모습에 상승장을 기대하게 만들고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 여유가 생기면서 종목들도 길게 보유할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.
오랜만에 외국인이 코스닥에 많은 매수세를 보였는데 코스피 종목을 매도하고 코스닥 종목을 매수한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드는 수급에 동향인 것 같습니다. 아무튼 좋은 현상으로 보이네요.
코스닥이 급등한 영향이 고스란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상한가 종목이 5종 목이네요. 코스닥이 가면 시장은 재미있죠. 이런 장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해보고 내일을 맞이 해야겠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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